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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T 디바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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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s] 가트너, “전 세계 IT 지출 큰 변화 없다”

작성일 : 2016.10.20조회수 : 419

약 3조 4100억 달러 규모 디바이스 시장 지출 6270억 달러 규모… 소프트웨어 5.8% 상승

 

 

 

IT 자문기관인 가트너는 최근 올해 전 세계 IT 지출에 대해 큰 변동 없이 3조 4100억 달러(3948조 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가트너는 환율 변동을 주된 원인으로 꼽았다. 존 데이빗 러브락(John-David Lovelock) 가트너 리서치 담당 부사장은 “영국이 EU 탈퇴를 결정함에 따라 기업의 신뢰도가 하락하고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로 인해 영국과 서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IT 지출은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한국의 IT 부분 지출 규모는 전년대비 1.5% 증가한 79조 3000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이 수치를 미화인 달러로 환산한다면 환율변동으로 인해 지출액이 더욱 감소할 수도 있다. 러브락 부사장은 이 같은 IT 지출 둔화에 대해 “물론 IT 분야의 변화속도는 빨라지고 있지만, 전 세계 IT 지출 증가율은 둔화하고 있다. 올해는 사물인터넷, 알고리즘 비즈니스, 디지털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많은 기업이 비용절감에 나서고 경영과 운영을 단순화하고 있다”면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대신 SaaS, 셀룰러 대신 VoLTE, 사람 대신 디지털 개인 비서 등을 사용하며 비용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전 세계 기업용 소프트웨어 지출 규모는 전년대비 5.8% 성장한 3320억 달러(384조 원)를 기록할 전망이며, 2016년 디바이스 시장 지출은 6270억 달러(약 725조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올해 디바이스 수요와 전 세계 PC 시장의 회복 속도는 러시아, 일본, 브라질의 경제 둔화로 더딜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