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K-ICT 디바이스랩

K-ICT 디바이스랩은 국내 스마트 디바이스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을 위해 제품기획, 디자인, 프로토타입, 투자유치를 지원해 드립니다.

[Feature_2] 스마트 디바이스 시대의 서비스, 그리고 지향할 점

작성일 : 2016.09.26조회수 : 321

글_한지형 이사(로아컨설팅)  

이제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기존의 틀을 버리고 새로운 틀을 개척해야 할 시점이다. 기업을 경영하고 제품을 생산한다는 것은 다양한 기업의 구성요소를 활용, 상품 가치를 창조한다는 뜻이다. 현대 경영의 화두이면서 핵심 키워드인 서비스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서비스 경영, 서비스 공학, 서비스 운영, 서비스 디자인 등 서비스 자체는 눈에 보이지 않는 구조이기에 이를 명확히 측정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 즉 서비스를 정의하고, 측정하고, 구분 및 통합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서비스는 이제 경영 혁신의 수단이자 새로운 제품 생산 방법론으로 받아들이려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서비스의 본질

서비스의 본질

서비스라는 이슈는 국가 경제는 물론, 기업의 경영 환경과 우리 일상에서의 경제활동까지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나아가 산업적인 측면에서도 제품 중심에서 서비스 중심의 시각으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기업 입장에서 보면 단순히 제품만을 만들어 생산하는 행위를 벗어나, 눈에 보이지 않는 서비스를 융합해 새로운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시대를 맞이한 것이다.

서비스란 고객이 경험하게 되는 모든 유·무형의 요소들(사람, 사물, 행동, 감성, 공간, 커뮤니케이션 등) 및 모든 경로(프로세스, 시스템, 인터랙션, 로드맵 등)에 대해 고객 중심적인 맥락(Context)에서 고객이 경험할 수 있는 가치를 모든 이해관계자가 협력하여 구체화 및 실체화(Embodiment)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들어 제품을 중심으로 한 산업 생태계에서는 제품 자체 외에도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고 서비스 확대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제품뿐 아니라 디자인 등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 개념으로 확대되고 있다.

즉, 이제는 제품 기획 단계부터 그 제품의 가치를 고민하고 확장해가는 것을 기업 전략으로 내세워야 한다. 그렇게 Before에서 After까지의 모든 부분이 서비스 가치 중심이 되고 있는 것이다.

제조 분야에서 일컫는 서비스

스마트 디바이스 시대에서 제품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제품에 센서 등의 통신 기능을 부가한 뒤 제품과 서버가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물론 제품에서 보내는 정보를 분석할 수 있는 서버 혹은 웹 애플리케이션의 운영도 필요하다. 웹 애플리케이션이란 사업자의 서버에 인스톨되어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로, 이용자는 네트워크를 통해 서버에 접속하여 마치 자신 디바이스에 탑재된 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말한다.

서비스에 사용되는 웹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이용 주체는 엔드 유저(end-user : 최종 소비자)가 아닌 최종 디바이스가 된다. 사용 방법도 인터넷의 일반 방식인 클라이언트 서버형(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따라 서버에서 필요한 정보의 제공 혹은 액션을 취함)이 아니라 푸